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노 엘레나 (문단 편집) === [[후루야 레이]]의 회상 === 엘레나와 안면이 있던 [[후루야 레이]]는 [[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]]에서 [[미야노 시호]]를 보고 많이 닮았다고 평하는데, 시호의 외모는 엘레나를 많이 닮았다. 딸들이 공식 미인인 것처럼 본인도 미녀로, 디자인 사무소 직원들이 미야노 가족을 회상할 때 그를 아름다운 외국인 부인이라고 언급했다. 그리고 [[미궁 칵테일|연재분 File.1011]]에서는 후루야 레이의 과거 회상을 통해 미야노 엘레나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된다.--외모 버프-- 검은 조직에 들어가기 전의 회상이며, 미야노 시호(하이바라 아이)를 임신했던 시절이다. 레이에게 했던 먼 곳으로 간다며 안녕이라고 했던 말은 조직에 들어가기 때문으로 보이며, 의외로 조직에 있었던 시절이 짧았던 것으로 보인다. 당시 미야노 부부는 미야노 의원이라는 병원을 운영했었는데, 당시 미야노 엘레나는 29세로 의사였고, [[미야노 아츠시]]는 35세로 의사 겸 과학자였다고 한다. 혼혈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아 자주 아이들과 싸워서 상처가 났던 [[후루야 레이]]를 [[미야노 아케미]]가 데려오고, 자주 치료해주곤 했다고 한다. 그에게 다음에도 그 아이가 그렇게 말하면 인간은 모습이 달라도 다 똑같은 붉은 피가 흐르고 있다고 말해라는 말을 한다. 낯가림이 심해서 다른 사람과는 말을 잘 안 하지만, 레이의 경우에는 자신과 같은 혼혈이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보아 엘레나는 순수 영국인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. 공개된 모습은 [[미야노 시호]]와 같은 눈매이며 장녀 [[미야노 아케미]]처럼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인다.[* 다만 엘레나는 주변인들에게만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 전혀 모르는 남한테는 낯을 무척 가리는 성격이다. 반면 [[미야노 아츠시]]가 남에게도 매우 사교성 있는 성격이니 아케미의 성격은 어머니보다는 아버지인 [[미야노 아츠시]]와 더 닮았음을 알 수 있다. 그걸 감안하더라도 적어도 시호보다는 더 밝은 성격인 건 확실하다.] [[미야노 시호]]의 성격은 오히려 이모인 [[메리 세라]] 쪽에 더 가깝다. [[카라스마 렌야|카라스마 그룹]]이 연구를 지원해준다 들었는데 그쪽 시설로 옮길 거냐고 묻자 그러면 너와 헤어져야 하는 데다 엘레나의 언니([[메리 세라]]일 가능성이 유력하다)가 거기는 미심쩍다며 반대했기 때문에 그건 거절할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. 과학자로서 연구가 동네 의원 하나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, '''카라스마 그룹'''의 급료가 좋다면 나도 병원 문을 닫고 도와줄 수 있다고 했다. 지금 [[미야노 시호|새 아이]]가 3개월이라 말하자, 아츠시는 옮기는 것도 고려해보겠다고 말했다. 남편에게 꿈을 간단히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면서, 후루야 레이에게 싸우는 아이는 거절이지만 상대와 화해하기 위한 명예의 부상이라면 치료해주겠다고 약속한다. 이로 인해 [[후루야 레이]]는 어린 마음에 미야노 엘레나를 짝사랑해서 일부러 다쳐가면서 자주 병원에 찾아오곤 했지만, 어느 날 '바이바이[* 4기 225화에서 하이바라도 작중 "바이바이, 에도가와 군." 이라며 이말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], 레이 군'이라고 한 게 후루야 레이에게는 꽤 충격으로 남았던 것으로 보인다. 이렇게 본래는 의사로 오랫동안 자매인 [[메리 세라]]와 매부인 [[아카이 츠토무]]와 연락하고 지냈지만, 시호를 임신하고 카라스마 그룹으로 이직한 이후에는 서로 연락이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. 문제는 그 카라스마 그룹이 [[검은 조직]]이었다는 것이다. 결국 자신들은 물론 [[하이바라 아이|작은 딸]]까지 조직원이 되어 범죄자가 되었고 [[미야노 아케미|큰 딸]] 역시 [[아카이 슈이치|조카]] 때문에 조직에 찍혀 숙청을 당하고 이로 인해 작은 딸이 조직에서 도망쳐 쫓기는 신세까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